증권 종목·투자전략

[SEN]팅크웨어, 국내최초 여행게임에 NFT·메타버스 활용 부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팅크웨어(084730)가 강세다. 자회사를 통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접목시킨 메타버스 신개념 게임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일 대비 4.24% 오른 1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 자회사 비글(지분율 89%)이 어플리케이션 트랭글을 통해 메타버스 신개념 게임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이 서비스는 팅크웨어가 가지고 있는 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등산이나 트래킹, 자전거 여행 등을 실제로 가지 않아도 트랭글 서비스를 이용한 가상세계에서 현실과 똑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NFT를 접목시킨 또 하나의 게임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 관계자는 “트랭글 웹 서비스는 국내 유일 포인트를 쌓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NFT로도 구현이 가능하다”며 “전국의 숲길, 등산로, 자전거길, 도보길 등 길 데이터를 베이스로 가상공간 게임 구현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