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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 필수 앱 '첫화면 할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국내 할일 앱으로 인기를 얻은 ‘첫화면 할일’이 글로벌 런칭을 12일 발표했다.


‘첫화면 할일’은 휴대폰 첫화면에서 메모, 할일, 일정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어플로 바쁜 현대사회에서 일정을 체크하기 좋은 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누적 사용자 수 90만을 뛰어넘어 100만을 향해가고 있는 첫화면 할일은 국내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제는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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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ODO 어플과는 차별화 된 첫화면 할일만의 UI는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심플한 화면으로 구성했다. 국적 불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부터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출시되었다.

첫화면 할일 개발사 (주)티니어(TNEAR) 관계자는 “앞서 글로벌 출시한 어플들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첫화면할일 역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다방면 글로벌 마케팅을 기획하여 글로벌 시장의 장기 흥행을 목표로 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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