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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과 후시파트너스, COP27 개최국가 이집트와 협력관계 구축




1번 사진= 왼쪽부터, 이집트 환경부 야스민푸아드(Dr. Yasmine Fouad) 장관과 더블유재단(W재단) 이욱 이사장(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1번 사진= 왼쪽부터, 이집트 환경부 야스민푸아드(Dr. Yasmine Fouad) 장관과 더블유재단(W재단) 이욱 이사장(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






2번 사진= 왼쪽부터, 후시파트너스 조성훈 대표, 이집트 전력재생에너지부 모하메드 셰이커(Dr. Mohamed Shaker) 장관, 더블유재단(W재단) 이욱 이사장(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2번 사진= 왼쪽부터, 후시파트너스 조성훈 대표, 이집트 전력재생에너지부 모하메드 셰이커(Dr. Mohamed Shaker) 장관, 더블유재단(W재단) 이욱 이사장(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후시파트너스 조성훈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내년 COP27 개최국가 이집트의 환경부 야스민푸아드(Dr. Yasmine Fouad) 장관과 전력재생에너지부 모하메드 셰이커(Dr. Mohamed Shaker) 장관과 함께 ‘후시플래닛’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후행동 캠페인과 이집트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해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후시플래닛’은 유저들이 개인 아바타로 활동하며, 나만의 도시 꾸미기, NFT 생산, 환경 교육 및 퀘스트 수행의 3가지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에너지’ 중심의 메타버스 생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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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플래닛에서 유저들은 환경 관련 퀘스트를 수행하고, 소유 토지에 나무, 발전소(태양광, 풍력 등) 등의 건축물을 건설해 ‘후시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합성을 통해 NFT 캐릭터(주민)와 아이템을 획득하여 나만의 도시를 꾸며간다. ‘후시에너지’는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리워드형 가상자산 더블유그린페이(WGP)로 교환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WGP를 통해 콘텐츠를 거래해 수익을 창출하는 메타버스 경제활동을 하면서 친환경 세계를 점차 확장할 수 있다.

후시파트너스는 모회사 엔더블유케이와 함께 모빌리티 및 기후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기후테크기업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휴맥스모빌리티, 펌프킨, 엠바이옴, 썬웨이 등과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W재단과 함께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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