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일용직 구인구직 서비스 ‘일가자’, 경기 북부, 여성 인력 전문지점 오픈

- 일가자 경기 북부 일용직 구인 구직 서비스 지역 확장

- 일가자 여성 인력 알선 분야 신규 진출







국내 최대 비대면 일용직 구인·구직 서비스인 ‘일가자인력’은 15일 경기 북부 지점과 최초의 여성 인력 전문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일가자 경기 북부점은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 북부의 일용직 인력 알선을 책임질 예정이며, 일가자 여성 인력 전문지점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식당 파출(홀서빙, 주방보조, 주방찬모)과 청소(준공 청소, 입주 청소, 가사 청소), 여성 기술공 분야 일용직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여성 일용직 인력이 필요할 경우 일가자 구인앱과 일가자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요청하면 사전 검증된 일용직 여성 인력을 빠르게 배정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당일 2시간, 4시간 파트타임 인력 요청도 알선하고 있어, 급하게 당일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도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일가자인력은 현재 구직자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 확인, 실시간 노무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의 경우 별도 기술 없이 동네 식당 파출, 청소 등 원하는 직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목수, 도배, 장판, 페인트와 같은 시공 기술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 기술공도 일가자 구직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통해 맞춤 일자리 매칭과 일 단위, 시간 단위로 희망하는 일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

일가자인력은 지난 2년 2개월 동안 전국 9만 개 사업장에서 110억 원 이상의 일용직 알선거래액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20개 일가자 전국 지점을 통해 비대면 일용직 구인·구직 서비스 대상 지역을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