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미중 정상회담에도 中 증시 약보합 개장…상하이지수 0.08%↓






중국 증시가 16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3,530.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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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화상 정상회담이 정상회담이 이날 오전 시작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에는 베이징증권거래소 출범에도 불구하고 0.16% 하락했었다. 오늘 증시는 이틀째 약세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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