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37%), 제약업(-2.32%), 유통업(-2.12%)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4.74%), 출판·매체복제업(+2.26%), 디지털컨텐츠업(+2.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4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26억, 기관은 2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15,600원을 기록 중이고, 베스파(299910)(+30.00%), 드래곤플라이(030350)(+29.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자연과환경(043910)(-21.26%), 비즈니스온(138580)(-10.50%), 일승(333430)(-9.8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1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8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