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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8일까지 청약 접수 진행




지난 12일, 견본주택 오픈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롯데건설의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청약을 진행 중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금일(18일, 목)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는 청약 접수가 마무리되면 11월 2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경기도 오산시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세교신도시 제일 앞자리,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골든블록의 중심에서 만날 수 있다.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 주거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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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단지내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2,414㎡(약 730평)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팬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인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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