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01%), 제약업(-1.14%), 운송장비·부품업(-1.12%)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17%), 섬유·의류업(+1.94%), IT부품업(+1.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컴퓨터서비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63억, 기관은 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비투엔(307870)이 29.97% 오른 3,860원을 기록 중이고, 원풍물산(008290)(+29.87%), 코이즈(121850)(+29.8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옵트로(222160)(-18.77%), 비즈니스온(138580)(-11.54%), 디엠티(134580)(-10.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9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8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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