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생산성 높인 우수협력사 12곳 포상

권봉석(왼쪽 세번째부터)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우수협력사 포상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전자는 생산성을 높인 우수 협력사 12곳을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금 총 6억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LG전자권봉석(왼쪽 세번째부터)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우수협력사 포상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전자는 생산성을 높인 우수 협력사 12곳을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금 총 6억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인 우수협력사 12곳을 선정하고 포상금 총 6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8일 우수협력사 중 한 곳인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방문해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 협력사들이 결성한 ‘협력회’ 회장사다. 권 사장은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와 우수협력사의 혁신활동 사례와 내년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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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19년 18억 원 규모의 ‘상생 성과 나눔’ 펀드를 조성하고 원가 절감이나 기술 혁신,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협력사를 포상한다.

LG전자는2018년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 도입도 지원하고 있다.

권봉석(오른쪽 두번째)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생산성 향상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신성델타테크 등 12곳을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금 각각 5,000만원씩 총 6억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LG전자권봉석(오른쪽 두번째)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생산성 향상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신성델타테크 등 12곳을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금 각각 5,000만원씩 총 6억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LG전자


권봉석(오른쪽)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우수협력사 포상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와 증서를 들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권봉석(오른쪽)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우수협력사 포상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와 증서를 들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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