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오후시황] 외인·기관 동반 매수세에 코스피 2,960선 회복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1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지수 흐름이 약하다.



19일 오후 1시 20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81포인트(0.54%) 오른 2,963.19를 가르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3.86포인트(0.12%) 오른 2,951.06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14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4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0.71%), SK하이닉스(000660)(1.3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5.23%), 카카오(035720)(1.61%), 현대차(005380)(1.95%)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49%), LG화학(051910)(-2.58%), 삼성SDI(006400)(-1.44%)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포인트(0.04%) 오른 1,033.18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0.07%) 내린 1,032.0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0.41포인트(0.04%) 오른 1,033.18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0.07%) 내린 1,032.07에 거래를 시작했다.

박우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