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295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235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60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금천구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여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금천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근무한다. 1일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1일 임금은 간식비 포함 5만 1,000 원이다.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간식비 포함 임금 3만 3,000 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