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8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0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파라다이스가 -1.2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판타지오(-0.91%), 키이스트(-0.36%)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알비더블유(+16.47%), 아이오케이(+13.92%), 스튜디오산타클로스(+5.8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2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종이·목재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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