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밤사이 4명 감염…집단감염 주춤

기존 확진자 접촉 2명·감염경로 불분명 2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밤사이(21일 오후 6시~22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1명은 창원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나머지 2명 중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다. 다른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을 거주지별로 보면 동구 1명, 울주군 1명, 북구 2명이다. 울산 5577~5580번으로 분류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