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최된 ‘SW 취·창업 토크콘서트’ 장면./제공=영남대 기업가센터영남대학교 기업가센터가 국립 안동대학교와 손잡고 ‘소프트웨어(SW)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남부권 창업교육거점대학인 영남대가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먼저 메타버스 토크콘서트에서 미국 타임지 선정 발명가인 장성은 요크 대표가 아프리카 현지에서 ‘솔라카우 프로젝트’에 대해 실시간으로 강연했다. 이어 김나영 CBS 아나운서, 김명곤 전 구글 마케팅 매니저, 이정원 뉴핀IT 대표가 패널로 참석, 자신만의 취업 노하우 및 창업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해 남부권 창업교육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창업교육 후발 대학의 창업역량 강화, 양질의 창업교육콘텐츠 개발, 창업 친화적 학사 및 인사제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