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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디앤씨그룹, 미래성장 위해 양재동에 서초사옥 신축 착공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람디앤씨(DNC)그룹(총괄대표이사 최세연)이 신사옥을 착공하고 사업장 확장이전을 추진하며 더욱 활발한 사업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가람디앤씨그룹은 2011년 광주광역시에서 주택임대사업을 시작으로 부동산개발, 건물종합관리, 교육, 화장품 사업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확장, 전개해오고 있는 곳으로, 이달 서울 양재동 소재 서초사옥 마련을 확정하고 25일(목) 사옥신축 착공 및 안전 준공기원식을 연다.


가람디앤씨그룹은 양재동 신사옥에서 신축되는 사옥으로 향후 임직원들의 소통, 업무환경 등에서도 상당한 개선을 이룸은 물론, 현재 펼치고 있는 각 사업들이 더욱 높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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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주력으로 펼치고 있는 토지개발, 건설, 분양, 관리 등의 부동산 관련 사업과 함께 2019년 런칭한 어린이를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가람코스메틱’,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시흥 목감지구의 체육과 교육 통합센터 ‘지씨아이스포에듀센터’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향후 추가로 진행할 신사업 구상도 해당 신사옥에서 시작되게 된다.

또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최세연 총괄대표이사는 십 수년간 수익 일부를 각종 기관들에 기부해오고 있는 중이다. 올해도 발달장애인 운동치료 프로그램 지원금, 시흥 다문화 엄마학교 교육사업 지원금, 장곡종합사회복지관 노트북 후원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4억 원에 달한다.

최세연 총괄대표이사는 “이번 신사옥 착공으로 빠르게 확장이전을 추진해 현재 추진중인 여러 사업들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동시에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지속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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