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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INAL PPL 최우수 기업에 '스페이스 포트' 선정

2021 FINAL PPL 최우수 기업 ‘스페이스 포트’./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2021 FINAL PPL 최우수 기업 ‘스페이스 포트’./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달 26일부터 진행된 BSW(BUSAN STARTUP WEEK)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인 2021 FINAL PPL(Pizza Pitching Lounge)에선 스페이스포트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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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INAL PPL은 부산혁신센터의 파트너사인 롯데벤처스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심사역을 제외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80여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투자사가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투자 심사역 10명과 함께 진행된 마지막 피칭라운지는 스페이스포트, 원소프드다임, 코롯 3개사에 대한 일반인 참관객의 3,000표 이상 투표가 진행됐다.

최우수기업으로 뽑힌 스페이스포트는 최종 상금 및 상패와 함께 투자사 매칭 기회, 롯데벤처스 L-CAMP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나머지 2개사도 온라인 전시를 통해 전국 투자사에게 아이템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BSW라는 무대속에 최우수 기업은 있지만 최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BSW라는 무대가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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