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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 ‘막차’ 노려라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11월 26일 오픈 예정

11월 26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DSR 미적용 아파트

당진 수청지구와 기지시를 모두 품은 더블 생활권

비규제지역으로 자유로운 전매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내년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확대 적용이 예고되면서 본격 시행 전인 올해 공급되는 분양 단지 물색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DSR을 40%로 제한하는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규제지역 내 6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담보대출과 연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에 적용됐던 규제를, 내년 1월부터는 잔금대출을 포함한 주택 담보대출과 카드론을 포함한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 적용하기로 했다. 또 내년 7월부터는 더 강화된 1억 원 초과 대출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여기에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빌딩, 토지 등 비주택 담보대출도 내년 1월부터 DSR 40% 규제가 적용된다.

단, 올해 안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의 잔금 대출이 DSR 적용에서 제외되면서 올해 남은 분양 단지로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내년에 내 집 마련을 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하면서, 대출 문턱이 그나마 낮은 올해 안에 청약 막차를 타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건설사들도 연내 분양을 위해 속도전을 내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분양 예정인 전국의 아파트는 총 14만 6,000여 가구에 달한다. 경기도가 약 3만 7,000가구로 가장 많다. 인천과 부산이 각각 1만 7,000가구, 대구 1만여 가구, 대전이 9,000여 가구에 이른다. 경북과 충남지역도 각각 8,000가구가 넘는다.

이에 따라 규제가 적용되기 전인 올해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12월 초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기지시는 주거, 행정, 교육, 상업 등 각종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당진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곳이다. 특히 기지시 힐스테이트 1,2차 등과 함께 총 4,700여 세대에 이르는 대형 건설사들의 ‘메이저 브랜드 타운’ 내 들어서는 만큼 주거 프리미엄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지시 ‘메이저 브랜드타운’ 내 남은 마지막 부지인 만큼 더욱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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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송산산업단지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현대제철로 등 우수한 출퇴근 환경으로 직주근접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도 바로 연결되어 평택,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앞으로 서해선 복선 전철과 대산~당진 고속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신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거리에 기지초를 비롯해 송악중고, 송악도서관은 물론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내 선호도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다같이돌봄센터도 예정되어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프리미엄아울렛,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 CGV당진, 당진버스터미널 등 원도심과 수청지구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으로 아미산, 오룡산 및 기지시근린공원(2023년 예정)과 인접한 친환경 여건도 갖췄다.

단지 설계도 특화된 장점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동간 거리를 넓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및 광폭 주차장 설계로 쾌적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하게 주차하고, 주차위치 등록을 할 수 있게 했다. 휴게정원, 그리너리카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독서실, 시니어클럽,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계획되어 있다.

세대별 내부 설계도 푸르지오만의 혁신적인 4베이 설계와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풍부한 수납공간 및 맞춤형 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가 들어서는 당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즉시 전매는 물론 재당첨 제한이 없고, 유주택자,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금 1차 1천만 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확장 무상 제공 혜택으로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일대(송악지구 A3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총 667세대 규모로 이중 33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74㎡(A, B, C 타입) 97세대, 전용 84㎡(A, B, C 타입) 570세대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장점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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