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가 27일(현지 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발리예바는 272.71점으로 자신의 종전 기록을 깨고 역대 최고점으로 우승했다. /소치=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