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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 진행…”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온기를 전한다”




사진 제공 :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사진 제공 :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추워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중 안전위험에 노출된 가정에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봉사자가 힘이 되고 있다.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은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주거 안전점검 및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는 봉사자들이 십시일반 자비를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처럼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있다.


안전위험에 노출되었던 가정에서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덕분에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봉사자들은 “작지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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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와 동법 시행령 제12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 민간단체로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민간 사회복지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 복지에 대한 시민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민간 사회복지사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지원해 주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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