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2021년고령친화산업-고령친화기술(AgeTech) 기업 네트워킹

- 경희대, 메타버스 기반 전국기업의 지속적 네트워킹 생태계 확장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및 BK21 Four AgeTech-Service 교육연구단(단장 김영선)은 기업네트워킹을 메타버스로 확대하여 올해 12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주관 기업네트워킹은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스마트 케어 등을 포함하여 전체 고령친화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140개 기업들과 함께 메타버스(Metaverse) 방식으로 올해 네트워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경희대학교 노인학과는 고령친화산업관련 기업과 기관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에는 메타버스로 확장하였다. 특히 고령친화산업기업이 수도권에 70% 분포되어 있는 점을 고려할 때(고령친화용품산업실태조사, 2019), 앞으로 고령친화산업에 관심을 가진 기업과 기관이 전국에서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고령사회대응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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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AgeTech 메타버스 네트워킹에서는 ▲고령친화산업 이슈 및 전망 ▲ 기업소개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가진다.

‘고령친화산업 이슈 및 전망’시간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고령친화산업 성장전략 ▲고령친화산업어워즈를 새롭게 시도하여 기업의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투자정보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고령친화산업 이해를 높이고, 성과를 평가하여 매년 시상한다. ‘기업소개(Pitching) 및 네트워킹’에서는 기업간 교류 및 스마트 케어 서비스 등 최신 동향 정보제공을 위해 ▲기업피칭관 ▲기업홍보관 ▲네트워킹관 ▲고령친화산업어워즈관 ▲건강노화 실증거점센터와 리빙랩 ▲고령소비자와 기업간 매치메이킹을 위한 뉴에이징 B2C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해당 네트워킹에는 고령친화산업관련 기업,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등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6일(월)까지 사전 신청할 경우 피칭 및 홍보관 게시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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