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12월 화려한 액션으로 겨울 극장가를 책임 질 영화 네 편을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다.
1일 개봉되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30여년 만에 오리지널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고스트버스터즈에 얽힌 비밀을 알게된 후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과 맞서는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믿고 보는 배우 폴 러드와 매력적인 빌런 고스트들의 모습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돌비 시네마'의 생생한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관객에게 짜릿한 극장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15일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며 최악의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많은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몰입감 넘치는 환경에서 경험하고 싶다면 디테일한 시각적 효과와 입체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할 만하다. 또 메가박스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 개봉되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최초의 독립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리는 프리퀄 작품이다. 총과 칼을 결합시킨 새로운 가젯을 활용한 펜싱 검투 액션부터 폭파하는 비행기에서 탈출하는 고공 낙하 액션까지 '킹스맨'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를 자랑한다. 돌비 비전을 통해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 스펙터클한 액션씬을 극대화해주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사운드의 조합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으로 매트릭스 시리즈의 신작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진보한 가상현실 속에서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네오가 인류를 위해 기계들에 맞서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감각적인 비주얼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SF 장르의 신화를 예고하는 이번 작품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음향과 강렬한 음영 대비가 돋보이는 돌비 비전으로 관람하면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