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권칠승 장관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참석

권칠승(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열린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이창우 동작구청장(우)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권칠승(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열린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이창우 동작구청장(우)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열린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열린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서울 남성사계시장에서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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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가 온·오프라인 상생 사업과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나눔 사업을 공동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권칠승 장관은 “상권르네상스 사업이 2018년부터 시작해 2022년에는 5년 째가 되며 동 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오늘은 대기업인 롯데칠성음료와 상생 협약을 통해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권 장관은 “동 사업의 확산과 성장을 통해 상인, 주민,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계속 만들어 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상인들을 격려하며 자율 방역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소상공인 일상회복은 방역 성공에서부터, 방역 성공은 소상공인들의 자율적인 동참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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