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사이먼이 연말을 맞아 동화 속 유럽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외경을 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유럽 크리스마스 여행’을 테마로 각 센터를 상징하는 대형 트리, 포토존, 오너먼트들로 야외 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MZ(밀레니얼+Z)세대 감성의 어반아트와 협업한 ‘다양한 색상의 크리스마스 거리’ 테마로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중앙 광장에는 유명 그래피티 작가와 협업한 그래픽 아트월, 대형 볼 트리, 형형색색의 일루미네이션 등을 조성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 등의 정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며 “센터 내 주요 시설에 대한 소독 등의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