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앞줄 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7일 충북 청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오른쪽 두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7일 충북 청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왼쪽 세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7일 충북 청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림축산식품부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7일 충북 청주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청주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농축산물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 시설로 방역 관리의 책임이 엄중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과 납품 업체 간 접촉 최소화, 시설·개인 방역 관리 철저, 환기 및 주기적 소독 실시, 방문자 간 거리 두기 준수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농식품부 차원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보건 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방역 관리 강화 및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