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전국 포근한 날씨 속 수도권·서해안 미세먼지

7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7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8일 전국의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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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오전에는 전국 내륙지역 대부분에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경북·경남권 동해안은 너울 유입이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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