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윤홍근 BBQ 회장, 연말 맞아 불우이웃에 2억 원 상당 제품 기부

BBQ 가정간편식 2,500박스 기부

17개 푸드뱅크 통해 취약계층 전달






윤홍근 제네시스 비비큐 회장이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관련기사



비비큐는 성남푸드뱅크와 안산나눔과 기쁨 푸드뱅크, 광주시중앙 푸드뱅크 등 총 17곳의 지역 푸드뱅크에 약 2억 원 상당의 ‘BBQ 가정간편식(HMR)’ 2,500박스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HMR은 통다리바베큐, 핫크리스피 가슴살, 순살크리스피 속안심, 매콤달콤(윙, 봉)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각 지역별 사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BBQ는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와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기프티콘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