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유성원(오른쪽) 한국투자증권 상무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옆에서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성형주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자산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30억 원 이상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GWM)’를 신설했다. 고액 자산가만을 위한 전문적인 자산 관리에 나서기 위해서다. 소액으로 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 거래 플랫폼 ‘미니스탁’을 선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