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은 오는 14일까지 골프웨어 인기 상품을 최대 91%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할인 대상 브랜드는 까스텔바작과 파리게이츠, 클리브랜드, JDX, PING, 볼빅, 링스, 울시골프, 와이드앵글, 팜스프링스, 마코, 세인트나인 등이다.
까스텔바작은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와 베스트, 스커트, 골프잡화 등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파리게이츠는 럭셔리 골프웨어부터 각종 방한 용품 328종을 독점 세일한다. 볼빅은 경량 집업 패딩 베스트와 롱 구스다운 집업 점퍼 등 108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화정 하프클럽 상무는 "골프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골프웨어 또한 하나의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나만의 필드룩을 완성시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