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 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2022 증시 대동제’가 새해 1월 3일 오전 10시 증시 개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새해 한국 주식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입니다. 금융 당국 기관장과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본시장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과 황소와 호랑이 모형의 대형 상징물 제막 등이 이어집니다. 또 최근 수년간 국내 소싸움 대회를 휩쓴 황소 ‘작은 비호’가 등장해 새해 증시 활황을 향한 염원을 함께합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2022년 1월 3일(월) 오전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 마케팅기획부 (02)724-8781
주최:서울경제
후원: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코스콤·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