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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G5, 쌍둥이 2인용 유모차로 변신 가능한 '힐릭스’ 트윈팩 선보여




오르빗 베이비에서 쌍둥이부터 연년생까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오르빗 힐릭스’를 3일 새롭게 선보였다.

오르빗 힐릭스는 기존 오르빗 유모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 가운데 둘째 계획이 있거나 쌍둥이가 있는 분들에게 육아꿀템이 되어 줄 획기적인 제품이다. 힐릭스 하나만 있으면 트윈에서 싱글, 싱글에서 트윈으로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오르빗 유모차 프레임에 힐릭스 연결장치를 장착 후 힐릭스를 끼워 넣으면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분리할 때는 힐릭스 분리 손잡이를 잡고 당기기만 하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손목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엄마들도 간편하게 끼우고 뺄 수 있다.


오르빗의 세계특허 스마트허브 시스템이 힐릭스에도 적용되어 카시트와 유모차 시트로 호환할 수 있는 만큼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최대 너비가 63cm로 카페, 백화점, 식당 등 온 가족이 외출하는 상황에서 번거롭게 유모차를 접지 않고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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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웨건처럼 두 자녀와 함께 외출 시 사용 가능하며, 두 아이와 함께 탑승 시에는 시트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도 양대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두 아이와 함께 교감하면서 즐겁고 편안한 외출을 기대할 수 있다.

힐릭스 제품의 컬러 구성은 시크한 무드의 블랙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티타늄 실버 두 가지이며, 두 색상이 먼저 론칭 후 로즈골드 컬러를 추가로 론칭할 예정이다.

오르빗G5 유모차는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 가능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로 베시넷, 카시트, 유모차 등으로 호환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세계특허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고, 친환경 유기농 인증 메모리폼으로 아기 숙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오르빗 힐릭스의 경우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쌍둥이 유모차들과는 차별화 포인트가 있는 제품으로, 오르빗 유모차에 힐릭스 프레임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아기유모차”라며 “복잡한 설명 없이도 간편히 장착 및 분리가 가능하고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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