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뉴욕충격에 中 증시 사흘째 하락…상하이지수 0.39%↓ 개장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9% 하락한 3,581.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올들어 개장 이후 사흘째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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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예고에 뉴욕증시가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올해 중국 경기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커졌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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