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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지금이 기회 ‘창원 감계 데시앙’ 계약 순항 중, 예비당첨 계약서 완판 기대

-1,000가구 대단지임에도 계약 빠르게 진행 단지 가치 입증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DSR 2단계 규제까지 피한 희소성 높은 단지

-1월 10일~11일 예비당첨자 대상 추첨 및 계약서 100% 마감 성공할 것으로 기대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감계2지구에 들어서는 ‘창원 감계 데시앙’이 정당계약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월 10일~11일 2일 간 예비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및 계약에 나선다. 청약 접수에 이어 정당계약까지 수월하게 마무리하며 단지의 가치를 입증한 만큼 예비당첨 계약 역시 빠르게 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1월 10일~11일 2일간 진행하는 예비당첨자 대상 추첨을 통해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정당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만큼 예비당첨자들의 계약 열기도 한층 달아오른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예비당첨자 대상 추첨에서 모든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인근 감계지구, 무동지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인 감계2지구에 위치한 데다 이달부터 강화되는 DSR 규제를 피한 막차 단지로 지역 수요자들과 광역 투자자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청약 제한, 세금 및 대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규제 시행과 함께 그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으로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계약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 프리미엄에 DSR 규제까지 피해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얼마 남지 않은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창원 감계 데시앙’이 1,000세대 임에도 불구하고 정당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며 “이 단지는 입지, 상품 등의 측면에서도 실거주에 적합한 것은 물론 합리적 가격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예비당첨 계약에서 100%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탁월한 입지는 물론 상품 완성도도 높다. 우선 79번 국도를 타면 도심권역까지의 이동이 수월하며 지개~남산간도로를 통해 경남도청, 창원시청이 있는 시내 중심지까지 약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KTX 창원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으며 칠북~북면간도로(2025년 개통 예정) 교통호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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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위치한 감계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중소형마트, 근린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계초와 감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학세권이다. 특히 오는 2023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북면고가 신설되면 12년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 외에도 천주산과 작대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감계천 및 다수의 근린공원을 품고 있는 숲세권 단지다.

또한 창원 감계 데시앙은 지상에 차 없는 조경 44% 이상의 공원형 대단지로 조성돼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 골프, 사우나, 방과후교실, 맘앤키즈카페 등 대단지만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혁신평면 위주의 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전 타입)과 알파룸(일부 타입) 등 수납 공간을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편 창원 감계 데시앙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감계2지구 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59·72·84㎡, 총 100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이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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