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두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부

2005년 이후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 제공=두산그룹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 제공=두산그룹






두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이 크게 달라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