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1.44%), 철강금속업(-1.35%), 종이목재업(-1.27%)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53%), 의약품업(+1.30%), 전기전자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1,55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979억, 기관은 6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콘덴서(001820)가 22.51% 오른 70,2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엔플러스(074610)(+11.83%), 비케이탑스(030790)(+8.4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써니전자(004770)(-12.50%), 진양홀딩스(100250)(-8.54%), 효성티앤씨(298020)(-6.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14개, 상승종목은 16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