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럭셔리 펜션·풀빌라 전용 신규 카테고리 ‘프리미엄펜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독립적인 공간이 확보된 숙소 수요가 증가해 전국 인기 펜션 및 풀빌라 630여 개를 골랐다.
야놀자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펜션 30만 원 이상 결제 시 디즈니+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개인화된 공간에서 즐기는 안전한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프리미엄펜션’ 카테고리를 오픈했다”면서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