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022년 4단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 실시 계획에 따라 맞춤형 체납 징수,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정과세 실현을 위한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체납관리단 채용 인원은 59명이다.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채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가정이나 사업장을 방문해 납부방법을 안내하고 실태조사를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