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유망 기업 참여‘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16명 채용 예정

수원시청 전경수원시청 전경






수원시는 19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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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업체별로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상담을 해준다.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와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안전하게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만날 수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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