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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개발호재 품은 청라에 떠오르는 오피스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첨단 자족 도시로 거듭난 청라국제도시 인구수 11만명…계획인구 9만명 넘어서

-잇따른 교통·개발호재로 주택시장 활황인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DSR 2단계 규제 피한 마지막 주거용 오피스텔, 후분양으로 계약 후 중도금 없이 2022년 4월 입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라국제도시는 서울 7호선 연장과 스타필드 청라, 청라의료복합타운, 국제금융단지 등의 굵직한 호재들이 줄을 지으며 금융·산업·유통·의료를 모두 갖춘 첨단 자족 도시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



이러한 호재는 청라국제도시 입성을 원하는 수요를 꾸준히 늘리며 집값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1년 8월 말 기준 청라국제도시 인구수는 11만 2648명으로, 계획인구 9만 8060명을 넘어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가 위치하는 서구 청라동 집값은 지난해 20.3% 뛰었다.

이 가운데 교통·개발호재가 이어져 각종 인프라를 두루 갖춘 국제도시로서 명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청라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가 2월 분양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는 지하 4층 ~ 지상 16층 규모로, 총 112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다. 전용면적 64㎡, 68㎡, 69㎡, 74㎡ 타입 등으로 이루어지며, 전 타입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룸으로 설계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주변으로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상권인 중앙호수공원과 신개념 생활문화공간 커낼웨이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고품격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라국제도시 내 달튼외국인학교와 청라초·중·고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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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에 계획된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거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청라시티타워, 의료복합타운(아산병원), 스타필드, 로봇랜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단지 인근(호수공원 일원 3만3,058㎡)에 들어서는 ‘청라시티타워’는 110층 규모의 초고층 타워를 건설하고 주변부에 복합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론되고 있는 대형호재다.



광역교통망도 훌륭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2022년2월 착공,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봉수대로역에서 서울 고속터미널까지 이동시간이 20~30분 단축된다.

또한 대장홍대선 민자적격성 통과로 후속사업에 해당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에도 탄력 받고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서울2호선 청라연장은 대장홍대선 사업이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추진하는 것으로 반영돼 있다. 올해 착공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에 이어 서울지하철 2호선까지 연장될 경우 청라국제도시의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 월드 메르디앙 커낼웨이'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 특성상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대출규제도 상대적으로 적다.

한편, '청라 월드 메르디앙 커낼웨이'는 2022년 4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금 10% 납입 후 중도금 없이 곧 입주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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