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주민의 디지털 정보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내달 비대면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 유튜브 채널 '중구 온라인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재미있는 세상을 여는 창, 윈도우 △재미있는 세상을 보는 창, 엣지 △재미있는 세상을 연결하는, 스마트폰의 입문자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PC로 생활을 스마트하게 △OA 스타트업! 한글 △DIY 픽슬러로 좋은 사진 만들기의 심화 과정으로 진행한다.
각 과정 당 8회로 구성되며, 회당 수업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교육 과정에 대한 문의 사항은 중구 필동경로당의 '디지털 상담소'에서 내달 4일·11일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