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방역패스 철회하라" EU본부 인근서 격렬한 시위






23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본부 인근에서 헬멧을 쓴 경찰 기동대가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화 등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최루가스로 진압하고 있다. 벨기에 당국이 이날 시위에 약 5만 명이 참가했다고 추산한 가운데 경찰은 최루탄뿐 아니라 물대포까지 쏘며 대응해 70여 명을 체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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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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