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신임 세제실장./사진제공=기획재정부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신임 세제실장으로 임명됐다. 윤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들어와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정책조정국장, 국제금융국장, 대변인, 개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자리를 거쳤다. 한경호 재정관리국장은 사회예산심의관으로 박금철 재산소비세정책관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으로 발령됐다.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은 재정관리국장으로 신중범 부이사관은 재산소비세정책관으로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