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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X스우파' 아이키→리헤이의 진솔한 속마음…시청률 소폭 상승

/ 사진=tvN '해치지않아X스우파'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해치지않아X스우파' 방송화면 캡쳐




'해치지않아X스우파'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우파'는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대비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댄서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가비, 리정, 리헤이, 효진초이, 노제가 고흥 폐가하우스에서 둘째 날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댄서들은 아궁이에 피자빵을 구워 먹으면서 아침을 맞았다. 리헤이는 "나이 들면 뭐하고 싶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말 잘 통하는 8살이면 어떨까"라며 "딸 연우는 말이 잘 통한다. 엄마가 뭘 해줬을 때 맛있게 잘 먹는 게 좋다"고 답했다. 리헤이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 나중에 노인이 되면 아주머니들을 모아놓고 노래 강습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후 잡초 뽑기와 동백나무 심기를 마친 이들은 점심을 먹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키는 "40살에 딸이랑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며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슬프다"고 말했다.


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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