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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 하우징갤러리, 2월 분양 예정

-김상중, 휴안 전속 모델 계약

휴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배우 김상중씨휴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배우 김상중씨



2017년부터 침체기에 들어갔던 제주의 부동산 시장이 외지인의 본격적인 유입 증가와 비규제지역 특수로 인해 전체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1월 26일 한국부동사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제주도의 아파트와 주택거래는 전년대비 약 30,63%가 증가를 했다. 이에 따라 집값도 증가세다. 제주도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492원으로 전년 대비 약 9% 상승을 했다. 이는 침체기 대비 5배 이상의 엄청난 증가세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중국인 투자자의 거품이 이제는 충분히 빠졌고, 본격적으로 시행된 규제지역 지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 제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현상이다’라고 말하며, ‘제주 국제학교의 배후수요지역과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 핵심지역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본격적으로 집중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도현종합건설은 2월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노형동과 신제주권과 구제주권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라동에 ‘휴안 더프레스티지 노형’과 ‘휴안 더갤러리 오라’를 동시에 분양 예정이다.

‘휴안 더프레스티지 노형’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제주중심상권으로 불리는 신제주의 핵심 노형지구에 들어서는 프레스티지 단지로, 제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포레스트 어반 라이프를 표방하는 고품격 주거단지다.

단지 인근 한라수목원, 풍부한 녹지 등 자연환경 프리미엄과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한라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제주고-오광로(예정), 부림랜드-1100도로(예정) 등 도심 교통망이 확중되고 있어 제주 어디든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라초, 노형중, 제주제일고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있다.


전세대 전용 84㎡ 9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라산과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상층 테라스 펜트하우스의 희소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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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 더갤러리 오라’는 신제주권와 구제주권의 모든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시설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종합경기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제주국제공항이 약 3km거리에 있으며, 연삼로, 오남로 등 우수한 교통환경과 오라초, 제주중앙고 등 풍부한 교육 시설이 있다.

루프탑 커뮤니티, 1층 근린생활시설 등 원스탑 라이프가 가능한 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시 오라이동 일원에 위치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하락세였던 제주도가 2021년 본격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의 장점과 위치, 인프라, 교통 등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프레스티지 단지의 열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라며, ‘미래 투자가치 역시 아주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주)도현종합건설은 중후함을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상중씨와 휴안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휴안 더프레스티지 노형’과 ‘휴안 더갤러리 오라’의 하우징 갤러리는 2월 중에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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