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소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022 SS 시즌 커플 스니커즈’(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커플 스니커즈 가운데 남성용은 베이직하고 착화감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겁지 않은 색상을 바탕으로 소다의 시그니처 ‘ㅅ’ 모티프에 스티치와 웨빙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베이지, 소라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은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 아이템으로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ㅅ’ 시그니쳐 모티브를 적용했다. 크리스탈 장식과 스티치 포인트는 촘촘하게 짜여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장시간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하다. 여성용 스니커즈는 화이트와 연핑크 컬러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커플용 스니커즈는 전국 주요 백화점 소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