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전국서 때때로 눈·비…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 도로가 온통 희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 도로가 온통 희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 중·남부는 새벽까지, 강원 영동 북부와 경상권 동부,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및 충청권은 오후부터, 전북과 전남 북부 및 경상 서부 내륙은 밤부터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15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북부산지 5~20㎝, 강원 북부 동해안과 강원 중·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강원내륙에 2~7㎝가 쌓이겠고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 산지, 경기 북부, 충청권, 전북 동부에는 1~3㎝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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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1.0~2.5m로 예보됐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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