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캠코, 국제기구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공유

캠코 직원들이 지난 1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정관리협력체(PEMNA) 및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예산 관계자에게 국유재산 효율적 관리·처분에 대한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캠코캠코 직원들이 지난 1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정관리협력체(PEMNA) 및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예산 관계자에게 국유재산 효율적 관리·처분에 대한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정관리협력체(PEMNA) 및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예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유재산 효율적 관리·처분에 대한 온라인 강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기획재정부 주관의 ‘2022년도 PEMNA 국고 회계분과 세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캠코는 국내 국유 일반재산 관리 전문기관으로 그간의 업무 성과와 노하우를 인정받아 세미나 발제기관으로 특별초청을 받았다. 캠코는 강연에서 △국유재산 법령 및 지침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사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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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강연은 캠코가 지닌 우수한 국유재산관리 역량을 세계 각국에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국내 유일의 국유재산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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