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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엔티드, 2022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데이터 기반 마케팅 컨설팅 기업 ㈜모리엔티드가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예산 및 인력 부족의 문제로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리엔티드는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총 13개 수요 기업에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모리엔티드는 일반가공 부문 수요기업 대상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수집/분석 환경 구축, 대시보드 제작 등의 데이터 수집ㆍ가공ㆍ분석ㆍ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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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 맞춤형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과 같이 기업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연윤 모리엔티드 대표는 “지난해 모리엔티드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요기업들은 맞춤형 대시보드를 활용해 잠재 고객 확보,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 제고, 서비스 UI/UX 개선 등 비즈니스 창출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전년도 사업에 참여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리엔티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고객의 LTV(Life Time Value)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강화하는 ‘CRM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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