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124500)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전체 이익의 두 배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대비 28.39%상승한 6400원에 거래중이다
아이티센의 주가 급등 배경은 변동성 장세 속 눈에 띄는 실적 성과 때문으로 추정된다.
금일 하나금융투자는 아이티센의 21년 4분기 예상실적이 매출액 9637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2.8% 상승과 흑자전환을 달성 것으로 예측됐다. 이익 급증으로 22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2배로 매우 저평가 됐다고 분석했다.
실적서프라이즈는 아이티센의 자회사 한국금거래소가 고공행진 중인 금 가격과 거래량 덕분에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더해져 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해졌다.
아이티센은 2005년에 설립된 아이티센그룹의 지배회사로, 상장사인 콤텍시스템과 쌍용정보통신을 포함해 한국금거래소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금 가격은 원자재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금리인상 확대가 겹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