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간) 몰도바의 마야키우도브네 국경 검문소 주변에서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차량 행렬 옆을 지나가고 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인 약 15만 명(24일 기준)이 이웃 국가인 폴란드와 몰도바·헝가리 등으로 대피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