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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현금 배당 결정…“주주 친화정책 적극 강화”





코스닥 상장사 섬유 전문기업 웰크론(065950)이 2021년도 결산에 대한 보통주 1주 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1.08%, 배당금 총액은 약 1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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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실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상장기업이 드문 국내 기능성 침구업계에서 웰크론은 기업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웰크론은 리빙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한편 웰크론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20억 원으로 자사주 48만 4,781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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